아이언클럽으로 유명한 미 토미아머사가 인공지능형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토미아머 티타늄 뉴845S 드라이버"다.

토미아머 아이언제작진이 2년여 연구끝에 개발한 이 드라이버는 헤드와
샤프트의 조화로 초기속도를 더 내고 회전율을 최대한 줄여 비거리향상의
조건을 갖춘 것이다.

또 헤드 솔에 부착된 T자형 트윈파워브리지는 무게중심을 주변으로 분산시켜
스위트스포트를 넓게 했다.

아예 제작단계에서부터 2도정도 훅페이스로 만들어 슬라이스를 방지해
준다고.

헤드크기는 2백60cc, 샤프트는 고탄성 알딜라 G-포스다.

수입사인 경세엔터프라이즈는 IMF시대에 맞게 가격을 55만원으로 책정했다.

문의 (02)512-3897.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