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로 지하철 탄다' .. 22일부터 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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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신용카드를 이용한 지하철 탑승이 가능해진다.
철도청은 21일 수도권전철과 서울지하철 1~4호선 전 구간에서 시스템 설치가
마무리됨에 따라 22일부터 RF교통카드(국민패스카드)를 이용한 지하철 탑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용카드를 겸한 이 카드로 전철 개.집표기 위에 설치된 단말기를 스치면
출입이 가능하며 운임은 매월 1회 카드사용대금 결제시 포함된다.
이에따라 길게는 48일까지 후불로 전철 이용이 가능하다.
< 김호영 기자 hy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2일자 ).
철도청은 21일 수도권전철과 서울지하철 1~4호선 전 구간에서 시스템 설치가
마무리됨에 따라 22일부터 RF교통카드(국민패스카드)를 이용한 지하철 탑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용카드를 겸한 이 카드로 전철 개.집표기 위에 설치된 단말기를 스치면
출입이 가능하며 운임은 매월 1회 카드사용대금 결제시 포함된다.
이에따라 길게는 48일까지 후불로 전철 이용이 가능하다.
< 김호영 기자 hy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