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물류비 절감을 위한 공동물류센터가 전국 5개권역별로 신설된다.

19일 보건복지부는 의약품 유통 현대화 자금 1백50억원의 융자계획을 확정,
7월15일까지 의약품 도매업소와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융자희망업소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국을 수도권 부산.경남권 대구.경북권 광주.전남권 중부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1개소씩 공동물류센터를 신설한다.

< 최승욱 기자 swcho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