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8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지점을 개설,영업에
들어갔다.

국내은행중 아르헨티나에 영업점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은행은 이 점포를 통해 현지 교민은 물론 남미지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을 중심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취급업무는 국제금융을 비롯 예금및 대출 은행부수업무등이다.

이성태 기자 ste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