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과가 국내에서 가장 얇은 비스킷을 내놓았다.

"이츠(It"s)"란 이름의 이 비스킷은 두께가 1.5mm로 기존 비스킷의
3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이회사는 얇은 비스킷은 입속에 넣는 순간 경쾌한 느낌을 줘 여성층이
특히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64g 1개에 5백원.

< 김영규 기자 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