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미국 첨단기술의 국내이전을
위해 오는 7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동안 재미한국과학자협회와 연계,
전자통신기기 중소제조업체 기술진 15명을 미국의 기업현장에 파견한다.

이들 기술자들은 재미과학자들로 구성된 강사진의 강의및 토론을
통해 첨단기술분야의 동향을 파악하고 기술협력을 도모케 할 예정이다.

연수에 소요되는 비용중 80%는 정부에서 무상으로 지원한다.

문의 (02)769-6814.

< 이치구 기자 rh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