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해운사, 현대중공업에 배 5척 주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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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대만)의 양밍(양명)해운은 15일 한국의 현대중공업에 1백억
타이완달러(미화 2억8천7백만달러)의 화물선 5척을 주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양밍해운은 이날 성명에서 화물선 5척을 구입하기로 하고 현대중공업과
의향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양밍해운 관계자는 "한국이 아시아 경제위기로 타격을 받으면서 현대중공업
이 선박 주문을 고대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좋은 조건으로 거래를 맺게 됐다"
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6일자 ).
타이완달러(미화 2억8천7백만달러)의 화물선 5척을 주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양밍해운은 이날 성명에서 화물선 5척을 구입하기로 하고 현대중공업과
의향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양밍해운 관계자는 "한국이 아시아 경제위기로 타격을 받으면서 현대중공업
이 선박 주문을 고대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좋은 조건으로 거래를 맺게 됐다"
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