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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여자골퍼들 해외서 '주눅' .. 미국 박세리도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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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일본에서 활약중인 한국여자프로골퍼들의 성적이 이번주에는
    신통치 않다.

    일본LPGA에서 우승을 다투던 김애숙은 최종일 무너지며 10위권에도 들지
    못했다.

    미국LPGA의 박세리는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14일 일본 고베의 아리마로열GC(파72)에서 열린 98일본LPGA
    산토리여자골프대회에서 김애숙(35)과 이영미(35)는 나란히 공동17위에
    그쳤다.

    올들어 일본무대에서 한국여자골퍼들이 거둔 성적으로는 최악이다.

    3라운드까지 선두와 5타차로 4위를 달렸던 김애숙은 최종일 7오버파
    79타로 무너졌다.

    김과 같이 커트오프를 통과했던 이영미는 최종일 2오버파 74타를 쳤다.

    두 선수 모두 합계 7오버파 2백95타로 10위권밖으로 처졌다.

    두 선수는 올시즌 1승씩을 올리며 상금랭킹 4,6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이번대회 부진으로 랭킹하락이 불가피하게 됐다.

    뉴질랜드의 마니 맥과이어(29)는 4라운드합계 5언더파 2백83타로 우승했다.

    일본에서만 통산 5승째다.


    <> 박세리(21.아스트라)가 다소 핀곤한 모습이다.

    집중적으로 노리고 있는 98US여자오픈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으나
    LPGA챔피언십에서와 같은 날카로움이 보이지 않는다.

    박은 11일부터 열린 미국LPGA 올즈모빌클래식에서 간신히 커트오프를
    통과했다.

    3라운드 성적은 더 나빠 거의 맨끝이다.

    박은 14일 열린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

    합계는 3오버파 2백19타로 공동65위다.

    박은 이날 버디3 보기5개에 총퍼팅수는 34회였다.

    집중력이 떨어진 탓인지 버디퍼팅을 여러번 놓쳤다.

    3퍼팅도 3개나 됐다.

    박은 최종성적이 어떻든간에 US여자오픈을 위해 그녀골프를 다시 한번
    단단히 조율 해야 할것같다.

    한국선수중에는 서지현(23)이 2백17타로 51위, 이주은(21.현대자동차)이
    73위에 올라있다.

    < 김경수 기자 ksm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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