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5.28 00:00
수정1998.05.28 00:00
스웨덴 통신기기업체인 에릭슨사는 6월1일자로 에릭슨코리아 신임사장에 야
노스 휘게디 전 에릭슨터기 사장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93년부터 에릭슨코리아를 맡았던 뱅트포트 사장은 본사의 발틱3국을
담당으로 옮겼다.
신임 휘게디 사장은 지난 67년 에릭슨에 입사한 기술전문 경영인으로 86년
부터 2년간 에릭슨코리아 기술이사로 근무했다.
손희식 기자 hssoh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