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의 길" (MBCTV 오후9시55분)

=생모인 숙빈 최씨의 영정을 찾은 영조는 경종 독살의 누명을 쓴 억울함과
수포로 돌아간 탕평에 허탈해하며 쉬고 싶다고 독백한다.

영조는 세자를 희생해서라도 당쟁을 막아 나라를 살리겠다는 의지를
굳힌다.

<>"한국경제, 이렇게 하면 산다" (KBS1TV 오후10시)

=내수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이 가야할 방향을 모색해본다.

일본의 사례를 통해 농업분야의 수출 가능성을 살펴본다.

<>"미스터Q" (SBSTV 오후9시55분)

=강토는 계약 성사를 위해 제이미에게 정성어린 선물을 보낸다.

이 사실을 미리 안 박실장은 자신이 준비한 선물과 몰래 바꿔치기를 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