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고건 서울시장후보, 차남 진료기록 공개 검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과장)씨의 병역면제에 대해 한나라당측이 계속 의혹을 제기함에 따라 과거
치료를 받았던 서울대병원 진료기록의 공개여부를 검토중이다.
국민회의 서울시선대본부의 김상우 대변인은 "고 후보의 차남 휘씨는 지난
86년1월부터 87년1월까지 1년동안 서울대학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면서
"당시 진료기록을 고 후보가 갖고 있는 만큼 금명간 공개여부를 결정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휘씨는 "서울대병원의 진료기록을 19일 아버지께 갖다드렸다"면서
"얘기를 꺼내고 싶지는 않지만 의혹을 제기하는 발언이 계속 나온다면
아버님께서 공개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 김남국 기자 nk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3일자 ).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