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고 잘생긴 나무가 가장 먼저 잘려 서까래감으로 쓰이고 그 다음 못생긴
나무가 큰 나무로 자라 기둥이 되며 가장 못생긴 나무가 끝까지 남아 산을
지키는 고목이 된다" 등 동서양 명작 가운데 이처럼 "가슴을 치는" 구절
1백87개를 골라 엮었다.

매일 아침8시 서울방송 "이숙영의 파워FM"에 소개돼 인기를 모은 "오늘의
어록"이 텍스트.

힘들고 어려울때 용기를 주는 대목이 많다.

( 고도원 편 청아출판사 6천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