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 새 사장에 오호수씨 내정 입력1998.05.19 00:00 수정1998.05.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임 LG증권 사장에 오호수 대우선물 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 사장인 진영일씨는 최근 고혈압등 건강악화를 이유로 그룹측에 사의를 표명했다. 오사장은 광주서중 경복고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대우증권에서 상무 전무 부사장을 역임했다. 김인식 기자.sskis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0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증권사 8곳·운용사 3곳, 금감원에 책무구조도 제출 대형 증권사와 운용사가 금융감독원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했다. 책무구조도란 금융사 주요 업무에 대해서 최종 책임자를 사전에 특정해 두는 제도다. 임원의 내부 통제 책임을 명확히 한다는 점에서 '금융판 중대재해처벌... 2 FOMC에 안도한 코스피, 상승 출발…'6만전자' 회복 목전 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미국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큰 이변 없이 '비둘기파'적(통화완화 선호)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증시에 안도감을 준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영향으로 간밤 미 ... 3 '코스닥 상장' 한텍, 공모가 대비 132% '급등' 한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20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한텍은 공모가(1만800원) 대비 1만4350원(132.87%) 뛴 2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2만7500원까지 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