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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교차로] 임광수 <임광토건 회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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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광수 임광토건 회장은 17일 열린 서울대 공대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제12대 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

    *이태식 제일생명 사장은 최근 경기 용인 일신원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7연도 대상식을 가졌다.

    *김윤세 (주)인산가 대표이사는 최근 열린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
    임시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감사에는 개암식품 이의영대표와 김영만전무가 선출됐다.

    *정대철 국민회의 부총재는 제11대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로 선출됐다.

    프로야구 8개 구단 구단주들은 18일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조찬간담회를 겸한 임시총회를 열고 정 부총재를 총재로 선임했다.

    *이강연 관세청차장은 최근 연세대에서 특허법무대학원 제8기 법무고위자
    과정 원생들을 대상으로 ''WTO체제하의 관세행정 발전방향''을 주제로
    특강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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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호의 통섭의 경영학] 근자감과 진짜 실력

      직장에서 유독 눈에 띄는 사람이 있다. 동료와 상사의 평가와는 다르게, 스스로에 대한 확신만은 누구보다 강한 사람. 우리는 이를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이라고 부른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더닝-크루거 효과(Dunning-Kruger Effect)로 설명한다.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반대로 숙련된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인지 편향이다.이 이론은 1999년 데이비드 더닝과 저스틴 크루거의 연구에서 체계적으로 검증됐다. 그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리, 문법, 유머 감각 등을 평가한 뒤 “자신의 성적이 상위 몇 퍼센트에 해당할 것 같은가”를 스스로 예측하게 했다. 결과는 극명했다. 하위 25%에 속한 학생들은 자신을 평균 이상으로 평가했고, 상위 25% 학생들은 오히려 자신의 순위를 실제보다 낮게 예측했다. 무능한 사람은 자신의 무능을 알아볼 능력조차 부족했고, 유능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당연하게 여겼기 때문이다.이 효과의 출발점이 된 사건은 다소 황당하면서도 상징적이다. 1995년 미국 피츠버그에서 은행 강도를 저지른 맥아더 휠러는 복면도 쓰지 않은 채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얼굴에 레몬주스를 바르면 CCTV에 찍히지 않을 것이라 확신했다. 레몬주스가 편지에 쓰이는 ‘투명 잉크’로 활용된다는 사실을 어설프게 알고 있었고, 그 원리를 카메라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고 믿은 것이다. 종이에선 열을 가해야 글씨가 드러나듯, 카메라 역시 자신을 포착하지 못할 것이라 여겼다.안타깝게도 카메라는 그의 믿음을 따르지 않았다. 체포된 뒤 그는 “레몬주스를 발랐는데 왜 보였느냐”고 진심으로 되물었다. 무지는 단순한 정보의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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