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환 전 KBS라디오본부장이 케이블TV 외국어채널 아리랑을 운영하는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으로 내정됐다.

국제방송교류재단은 20일 오전 이사회를 갖고 신임 사장을 선임할 예정
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