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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농무부정책 자금 2,000만달러 도입 추진 .. 삼양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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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혁제조업체인 삼양통상이 미국 농무성정책자금(GSM) 2천만달러를 도입할
    예정이다.

    삼양통상은 미국에서 원피를 수입하는 조건으로 올연말까지 총 2천만달러를
    대출받을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대출조건은 6개월 거치 2년 상환으로 리보(LIBOR)에 1%를 가산한 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수입신용장과 관련해 주거래은행인 한일은행으로부터
    2천만달러의 지급보증한도를 받았으며 지금까지 미국측 공급자들이 미국
    농업은행(COBANK)에 1천5백만달러의 물품자금을 확보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원재료 수입자금으로 저금리인 GSM을 활용함으로써 금융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양통상은 피혁원단가공에서 혁제운동화 혁제스포츠용품 등 피혁제품
    생산에 이르는 일괄생산공정을 구축한 피혁업체로 수출비중이 92%에 이른다.

    < 송태형 기자 toughlb@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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