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환자 면역강화 새 치료약 실용화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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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는
미 메릴랜드대 로버트 갤로 교수는 에이즈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환자의
발병을 억제하는 새로운 치료약을 개발해 곧 실용화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갤로 교수는 이날 일본 도쿄의 유엔대학에서 열린 "국제 에이즈 백신
심포지엄"에서 "HIV에 감염돼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는 신약을 개발중
이며 임상실험 결과 환자의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 신약을 이탈리아 등 유럽 3개국에서 50여명의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면역세포 수치가 정상에 가까운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밝히고 "다음달
까지 임상실험을 끝내고 조기에 실용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도쿄=김경식특파원 kimk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3일자 ).
미 메릴랜드대 로버트 갤로 교수는 에이즈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환자의
발병을 억제하는 새로운 치료약을 개발해 곧 실용화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갤로 교수는 이날 일본 도쿄의 유엔대학에서 열린 "국제 에이즈 백신
심포지엄"에서 "HIV에 감염돼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는 신약을 개발중
이며 임상실험 결과 환자의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 신약을 이탈리아 등 유럽 3개국에서 50여명의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면역세포 수치가 정상에 가까운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밝히고 "다음달
까지 임상실험을 끝내고 조기에 실용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도쿄=김경식특파원 kimk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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