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린터기 수출액 올해 2배 늘어 1억5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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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올해 프린터 수출액이 1억달러를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올들어 4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5천2백만달러)보다 2배이상
늘어난 1억5백만달러의 프린터를 수출했다고 발표했다.
제품별 액수는 잉크젯프린터 7천5백만달러, 레이저프린터 3천만달러이다.
레이저프린터 수출은 지난해 같은기간 5백만달러에서 올해 3천만달러로
약6배 늘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자사 프린터가 96년 세빗(CeBIT)쇼 수상, 97년 유럽
사무기기시험기관(BEUA) 품질인증 등 해외시장에서 호평받고 있어 앞으로
수출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들어 1월 제록스사와 4천만달러의 레이저프린터 수출계약에
이어 3월 렉스마크사와 1억5천만달러의 잉크젯프린터 수출계약을 맺어
미국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프린터 수출목표는 5억달러로 정보통신기기 수출목표의
25%를 차지한다.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2일자 ).
삼성전자는 올들어 4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5천2백만달러)보다 2배이상
늘어난 1억5백만달러의 프린터를 수출했다고 발표했다.
제품별 액수는 잉크젯프린터 7천5백만달러, 레이저프린터 3천만달러이다.
레이저프린터 수출은 지난해 같은기간 5백만달러에서 올해 3천만달러로
약6배 늘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자사 프린터가 96년 세빗(CeBIT)쇼 수상, 97년 유럽
사무기기시험기관(BEUA) 품질인증 등 해외시장에서 호평받고 있어 앞으로
수출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들어 1월 제록스사와 4천만달러의 레이저프린터 수출계약에
이어 3월 렉스마크사와 1억5천만달러의 잉크젯프린터 수출계약을 맺어
미국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프린터 수출목표는 5억달러로 정보통신기기 수출목표의
25%를 차지한다.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