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통상교섭본부의 외국인 투자유치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재미
변호사인 김종한씨를 통상교섭본부장의 투자자문관으로 위촉했다고 7일
발표했다.

미 조지타운대 법학박사 출신인 김 변호사는 현재 미국에서 기업 인수합병
(M&A) 국제금융 등 경제분야 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