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는 5일 교내 대강당에서 영어영문학과 창설 50주년 기념
"영문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영문과 재학생과 동문 3백여명은 이날 창과반세기를 되돌아보고 대학발전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자리에는 오혜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이경자 경희대 언론정보
대학원장,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정금자 전 한국여성
개발원장, 정창명 전KBS PD, 이혜란, 조무석 숙명여대 영문과교수 등이
참석했다.

< 유재혁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