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아마카페인 '우승' .. 타이틀홀더스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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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마카페인(32.미)이 시속 50km의 강풍과 스웨덴 바람을 잠재웠다.
아마카페인은 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코스(파72)에서 열린 98미국LPGA투어 타이틀홀더스챔피언십
(총상금 1백만달러)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합계 12언더파
2백76타로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5만달러, 통산 6승째.
아마카페인은 강풍과 그로인해 딱딱해진 그린상태때문에 50%의 그린적중률
밖에 보이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그는 버디2개와 보기1개로 언더파를 이끌어낸 것.
박세리는 최종일에도 버디와 보기3개로 이븐파(총퍼팅수 29개)를 쳤다.
합계 1언더파 2백87타로 선두에 11타 뒤져 공동43위를 기록했다.
< 김경수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5일자 ).
아마카페인은 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코스(파72)에서 열린 98미국LPGA투어 타이틀홀더스챔피언십
(총상금 1백만달러)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합계 12언더파
2백76타로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5만달러, 통산 6승째.
아마카페인은 강풍과 그로인해 딱딱해진 그린상태때문에 50%의 그린적중률
밖에 보이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그는 버디2개와 보기1개로 언더파를 이끌어낸 것.
박세리는 최종일에도 버디와 보기3개로 이븐파(총퍼팅수 29개)를 쳤다.
합계 1언더파 2백87타로 선두에 11타 뒤져 공동43위를 기록했다.
< 김경수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