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25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오는 4월 10일까지 본회의에서 처리할 전망이다.30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천준호 원내 운영 수석부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유상범 원내 운영 수석부대표는 국회 본청에서 4월 임시회 일정을 합의했다고 밝혔다.4월 임시회는 내달 3일 시작된다. 여야는 오는 4월 2일 추경 시정연설을 실시하고, 같은 달 3·6·13일에 대정부질문을 실시할 전망이다.4월 7·8일에는 추경 논의를 위한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와 부별 심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4월 10일까지 추경을 본회의에서 합의 처리하기로 했다.송언석 원내대표는 취재진과 만나 "오늘 원내대표 간 추경을 위한 4월 임시회 일정에 대해 합의한 것"이라며 "추경안 상세한 내용에 대한 검토와 협의는 예결위 차원에서 여야 간 깊이 있게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한편, 여야는 오는 31일 본회의에서 약 60건가량의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코미디언 출신 이혁재 씨가 국민의힘 광역의원 비례대표를 뽑는 청년 오디션 참가자를 향해 "내가 한 15년만 젊었어도 그가 나갈 때 휴대폰이라도 던졌을 것"이라고 말했다.청년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이 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국재시장" 라이브 방송에서 전날 진행된 오디션 심사 후기를 전했다.이 씨는 "어제 어떤 해프닝이 있었냐면 어떤 젊은 친구가 하나 나왔는데 우리가 질문하는 거에 자꾸 약간 결이 다른 얘기를 했다"면서 "오디션이니까 패스를 누르면 불이 '땅땅땅' 켜져서 여섯 명 중에 세 명 이상이 누르면 통과다. 그런데 아무도 안 누르는 거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탈락입니다' 그러니까 이 XX가 갑자기 '한동훈 복당 만세!' (라고 외쳤다)"면서 "내가 뭐 집어던질 거 있으면, 내가 나이가 한 15년만 젊었어도 그 사람 나갈 때 휴대폰이라도 던졌을 거야"라고 말했다.실제로 앞서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광역의원 비례대표 청년 오디션 본선에서 한 참가자는 탈락이 확정되자 "한동훈 복당! 한동훈 만세! 우리가 이긴다!"를 외치고 퇴장했다.이 씨는 해당 참가자를 겨냥해 "진짜 있더라. 그렇게 분탕질을 그냥 대놓고 치는 그런 사람들이"라며 "지가 올라갔으면, 올라가서 어느 순간까지 분명히 본인이 떨어질 거 같으면 그때도 폭탄을 터트릴 놈 아니냐"라고 비난했다.이어 "만약에 3차 결선까지 올라갔다 그래 봐. 그러면 거기서 폭탄을 터트리면 더 데미지(피해)가 큰 거지"라고 덧붙였다.이후 보수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 씨는 서부지방법원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