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플라자 분당점은 지하 1층 식품관을 생식품과 공산품을 할인점과 비슷
한 가격에 판매하는 할인매장으로 재단장,최근 개장했다.

또 식품을 할인점인 홈플러스와 공동 구매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매장은 6백여평의 생식품매장을 포함해 총 1천2백여평 규모로 3천5백여
가지 품목을 취급한다.

삼성플라자는 맞벌이부부등 직장인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관의 영업시
간을 밤10시까지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김도경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