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액편성예산액 2배 늘려 1조4,08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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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각 부처들이 자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는 총액편성예산
규모가 올해 추가경정예산안보다 2배이상 늘어난다.
예산청은 1일 기존의 경상사업비와 일반사업비를 기본사업비로 규정,
내년부터 총액편성예산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경상사업비만 총액편성예산대상에 포함됐었다.
이에따라 각 부처는 내년 예산에 기존 경상사업비 6천1백40억원과 일반
사업비중 기본사업비로 전환해줄 것을 요구한 7천9백41억원 등 1조4천81억원
을 자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김준현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일자 ).
규모가 올해 추가경정예산안보다 2배이상 늘어난다.
예산청은 1일 기존의 경상사업비와 일반사업비를 기본사업비로 규정,
내년부터 총액편성예산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경상사업비만 총액편성예산대상에 포함됐었다.
이에따라 각 부처는 내년 예산에 기존 경상사업비 6천1백40억원과 일반
사업비중 기본사업비로 전환해줄 것을 요구한 7천9백41억원 등 1조4천81억원
을 자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김준현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