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4.28 00:00
수정1998.04.28 00:00
한나라당 김덕룡 부총재가 회장을 맡고 있는 국회 과학기술연구회는 2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과학의 달"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 부총재는 인사말에서 "우리나라는 현재 국제경쟁력이 22위로, 선진국은
물론 싱가포르 대만에 비해서도 크게 뒤져있다"며 "이제 과학교육에도 세계
일류국가를 목표로 하는 전략경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궁덕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