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부인 이희호여사 골절상 .. 26일 관저서 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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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대통령의 부인 이희호(75)여사가 지난 26일 낮 관저에서 넘어져
전치 2주의 대퇴부 경부 골절상을 당했다고 박지원 청와대대변인이 27일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이여사가 점심 식사 직전 온돌방 서재에서 의자를 딛고
일어서다 미끄러져 다쳤다"고 밝혔다.
이 여사는 국군통합병원 서울지구병원에서 가벼운 수술을 받았으며 경과가
좋은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사는 입원 치료를 받은 후 29일 퇴원, 열흘내지 2주간 자가치료를
받으면 완치될 것이라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다.
< 김수섭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8일자 ).
전치 2주의 대퇴부 경부 골절상을 당했다고 박지원 청와대대변인이 27일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이여사가 점심 식사 직전 온돌방 서재에서 의자를 딛고
일어서다 미끄러져 다쳤다"고 밝혔다.
이 여사는 국군통합병원 서울지구병원에서 가벼운 수술을 받았으며 경과가
좋은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사는 입원 치료를 받은 후 29일 퇴원, 열흘내지 2주간 자가치료를
받으면 완치될 것이라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다.
< 김수섭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