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추는 경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50억엔에 달하는 부동산 자산을
증권화해 판매키로 했다고 회사소식통이 전했다.

종합상사가 자산 증권화 사업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토추는 이중 일부를 CP(기업어음) 형태로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하며
나머지는 금융기관에 채권으로 매각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