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on BIZ] '다이너스티'로 대통령 모신다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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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아르도 프레이 칠레대통령이 16일부터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제2회 미주지역 정상회담"에 현대 다이너스티를 타고 참석한다.
현대가 제공한 공식의전차량이다.
현대자동차는 미주지역 정상회담의 공식의전차량 업체로 지정돼
다이너스티리무진 1대, 쏘나타 1백27대, 아반떼 1백78대, 그레이스 51대,
갤로퍼 4대등 3백61대의 차량을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차량은 정상회담이 끝난 뒤 현지에서 판매된다.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미주지역 정상들이 모두 참석하는
이번 회담의 주요 장면은 전세계로 중계된다.
현대관계자는 "현대가 제공한 공식의전차량도 자연스럽게 TV화면에
자주 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같은 기회를 적극 활용해 이미지
제고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회 미주지역 정상회담 때는 공식의전차량으로 도요타와 푸조
등이 사용됐다.
< 김정호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7일자 ).
"제2회 미주지역 정상회담"에 현대 다이너스티를 타고 참석한다.
현대가 제공한 공식의전차량이다.
현대자동차는 미주지역 정상회담의 공식의전차량 업체로 지정돼
다이너스티리무진 1대, 쏘나타 1백27대, 아반떼 1백78대, 그레이스 51대,
갤로퍼 4대등 3백61대의 차량을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차량은 정상회담이 끝난 뒤 현지에서 판매된다.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미주지역 정상들이 모두 참석하는
이번 회담의 주요 장면은 전세계로 중계된다.
현대관계자는 "현대가 제공한 공식의전차량도 자연스럽게 TV화면에
자주 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같은 기회를 적극 활용해 이미지
제고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회 미주지역 정상회담 때는 공식의전차량으로 도요타와 푸조
등이 사용됐다.
< 김정호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