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재명 의원 연락두절 .. 탈당설 입력1998.04.16 00:00 수정1998.04.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천 출신으로 한나라당 제1정조실장으로 임명된 이재명 의원이 16일 열린 당직자 임명식에 불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의원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임명식에 불참한데 이어 연락도 일절 끊고 있어 최근 인천지역 출신의원들의 "탈당 움직임"과 관련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7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탈당 요구에 용산 '묵묵부답'…계엄 거치며 더 멀어진 尹·韓 공공연히 반목을 이어온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이의 거리가 ‘탄핵 사태’를 거치며 더 멀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는 친윤·친한 의원 간 갈등 심화로 이어져 앞으로의... 2 한동훈·추경호 만난 尹…"野 폭거 국민에 알리기 위해 계엄"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저녁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나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폭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일”이라고 말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 3 한동훈 "尹 탈당 요구, 한총리 ·비서실장에 전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이 탈당해야 한다는 요구를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탈당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