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치 화의개시 결정 .. 인천지법
화의개시를 결정했다.
가파치는 지난해 4백46억원의 매출을 올리는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나
판매 연체대금 증가로 지난해 12월 부도가 났다.
재판부는 적색안료 국내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는 한남실업에
대해서도 이날 화의개시를 결정했다.
< 인천=김희영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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