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속의 또다른 니클로스가 속삭이고 있다.

"잭, 네 나이가 몇인지 상관없고 네 앞에 어떤 선수가 있는지 상관없다.

너는 아직 우승할수 있는 경쟁자이다"

현실적이건 아니건 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곳에 있지도 않을
것이다.

그것이 나의 골프웨이이다.

* 잭 니클로스-매스터즈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