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일본 천문학자초청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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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기념사업회(회장 박종국)는 소행성 "관륵"과 "세종"의 발견자
일본인 천문학자 후루가와 기이치로(고천기일랑)와 와타나베 가즈오
(도변화랑)를 초청,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12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13일 세종문화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소행성 세종과 관륵"에 관한 강연회가 각각 열린다.
두 학자는 방한기간중 강창희 과학기술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와타나베씨는 지난해 10월 화성과 목성 사이에서 발견한 소행성에
세종대왕의 이름을 따서 "(7365)SEJONG "으로 명명했다.
후루가와씨는 이에 앞서 발견한 소행성을 일본에 천문지식을 전파한
백제승려 관륵에서 유래된 " Kanroku "라고 불렀다.
< 유재혁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1일자 ).
일본인 천문학자 후루가와 기이치로(고천기일랑)와 와타나베 가즈오
(도변화랑)를 초청,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12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13일 세종문화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소행성 세종과 관륵"에 관한 강연회가 각각 열린다.
두 학자는 방한기간중 강창희 과학기술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와타나베씨는 지난해 10월 화성과 목성 사이에서 발견한 소행성에
세종대왕의 이름을 따서 "(7365)SEJONG "으로 명명했다.
후루가와씨는 이에 앞서 발견한 소행성을 일본에 천문지식을 전파한
백제승려 관륵에서 유래된 " Kanroku "라고 불렀다.
< 유재혁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