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6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국채세금우대저축을 개발,이날부터
세후 연 18.5%의 확정금리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주로 양곡증권(복리채,1년 또는 3년)으로 세금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일반저축상품의 세율(22%)보다 낮은 세율(11%)을 적용받는다고 동양증권은
설명했다.

종류는 기간에 따라 1년짜리,3년짜리 두종류이며 1년짜리는 2천만원까지,
3년짜리는 1천1백30만원까지 가입할수 있다.

단 만기전 해약하면 일반세율을 적용받는다.

박준동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