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는 자본잠식상태인 호치민 현지법인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자본금을 늘릴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코카콜라는 증자가 이뤄질 경우 호치민 현지법인이 오는 2001년부터는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