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직선제 선호 .. 서울시민 78.5%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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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 열명중 7명이상이 선거를 통해 구청장을 뽑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는 31일 서울시민 1천52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관계법개정에 대한 여론조사결과, 선거를 통한 구청장 선출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 78.5%인 반면 임명제로 환원해야 한다는 의견은 15.5%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구청장 선거제 도입 이후 거주지역의 생활환경의 변화에 대해서는 "과거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45.5%로 가장 많았고, "약간 개선" 33.7%, "약간 악화"
7.3%, "매우 개선"3.7%, "매우 악화" 1.1%의 순이었다.
<김동민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일자 ).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는 31일 서울시민 1천52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관계법개정에 대한 여론조사결과, 선거를 통한 구청장 선출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 78.5%인 반면 임명제로 환원해야 한다는 의견은 15.5%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구청장 선거제 도입 이후 거주지역의 생활환경의 변화에 대해서는 "과거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45.5%로 가장 많았고, "약간 개선" 33.7%, "약간 악화"
7.3%, "매우 개선"3.7%, "매우 악화" 1.1%의 순이었다.
<김동민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