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열의 재즈무대' .. 30여년 농구인생 재즈선율로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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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가대표 농구감독 방열씨(경원대 사회체육학과교수)가 재즈무대에 선다.
4월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정동극장서 열리는 윤희정의 재즈콘서트 "재즈,
그 자유로운 영혼속으로"에 초대손님으로 나와 자신의 재즈실력을 선보인다.
팻 분의 "Love Letters in the Sand"와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 두곡을
부를 예정.
지난해 동아시아농구대회 남자대표팀 감독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기까지
30여년을 선수와 감독으로 활약해온 방씨는 재즈매니아로도 잘 알려져있다.
농구인으로서의 생활과 남다른 재즈사랑에 얽힌 뒷얘기를 노래에 실어
전할 예정이다.
이 무대에는 60~70년대를 풍미한 인기가수 김상희씨가 우정출연한다.
"I Love Paris" "Recado Bossanova"를 들려준다.
문의 773-8960.
< 김재일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일자 ).
4월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정동극장서 열리는 윤희정의 재즈콘서트 "재즈,
그 자유로운 영혼속으로"에 초대손님으로 나와 자신의 재즈실력을 선보인다.
팻 분의 "Love Letters in the Sand"와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 두곡을
부를 예정.
지난해 동아시아농구대회 남자대표팀 감독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기까지
30여년을 선수와 감독으로 활약해온 방씨는 재즈매니아로도 잘 알려져있다.
농구인으로서의 생활과 남다른 재즈사랑에 얽힌 뒷얘기를 노래에 실어
전할 예정이다.
이 무대에는 60~70년대를 풍미한 인기가수 김상희씨가 우정출연한다.
"I Love Paris" "Recado Bossanova"를 들려준다.
문의 773-8960.
< 김재일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