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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노련, '전국건설노동실업자동맹' 국내 첫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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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산하 전국건설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배종배)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업자조직인 전국건설노동실업자동맹(가칭)을 구성했다.

    특히 최근 실업자가 1백50만명을 넘어서는 등 대량실업이 현실화되면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 노총이 올해안에 실직자들을 조직화해 이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중이어서 "전국건설노동실업자동맹"이 전국 단위의
    산업분야를 총망라한 실업자조직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위원장은 20일 "지난주 가칭 "전국건설노동실업자동맹"을 만들어 건설
    업계 근무경력 실직자뿐만 아니라 타업종 실직자들로부터 가입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모두 40여명의 실직자들이 이 조직에 가입을 신청, 아직 미흡한
    수준이지만 건설업계가 연쇄도산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만큼 많은
    실직자들이 생계보장을 위해 "실업자동맹"에 가입할 것으로 건설노련측은
    기대하고 있다.

    건설노련은 노.사.정 합의대로 실업자들이 노조에 가입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면 이들을 노조 형태로 조직화한다는 구상이다.

    <김태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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