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창업투자(대표 최상관)는 북한 현지광고 촬영등 대북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아자커뮤니케이션사에 7억2천만원을 투자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자는 지난해 11월 통일원의 대북 사업승인을 획득, 5년간 북한에서
광고를 제작할수 있는 권리를 얻었으며 1차로 이달말께 국내 기업들의
광고촬영을 위해 방북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