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37.아스트라)이 98일본PGA투어 개막전에서 커트오프를 통과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김은 12,13일 일본 가고시마의 케도인GC(파72)에서 열린 도켄코퍼레이션컵
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4오버파 1백48타(73-75)를 기록, 커트오프(이븐파
1백44타)를 넘지 못했다.

김은 도켄컵과 이번주 열릴 시즈오카오픈을 포함, 4주연속 일투어에
출전한뒤 귀국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