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인 김지수(28)씨가 첫 시집 "블루노트"(도서출판함께)를
내놓았다.

신세대 사랑법을 감각적으로 묘사한 "정말 궁금해" "연극시험 보던 날"등
80여편을 묶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