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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보합세 .. 3년채 연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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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11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전날과
    같은 연 19.50%를 기록했다.

    발행물량이 3백억원어치로 적었던데다 경과물량도 거의 나오지 않아
    거래가 한산했다.

    채권딜러들은 "투신사등 매수세력은 우량기업 물량만 찾고 있는 반면
    우량기업은 매물출회를 꺼리고 있어 거래 소강국면이 이어지고 있다"고
    시장분위기를 전했다.

    매수세력과 매도세력간 호가공백이 큰만큼 당분간 소강국면이 계속될
    것이라는 것이 이들의 전망이다.

    채권 유통수익률도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연 19~20%선의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단기자금시장에서 하루짜리 콜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 23.61%를 기록했다.

    또 기업어음(CP)의 경우 3개월짜리는 전날보다 0.50%포인트 상승한 연
    24.50를, 6개월짜리도 0.50%포인트 상승한 연 24.00%를 기록했다.

    < 조성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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