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10일 내부를 개조한 버스회의실을 마련, 영업전략회의나
지점장회의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버스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연 2천만원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시간
낭비없이 현장의 문제점을 연구할 수 있는 등 회의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동부화재는 기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