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대장 출신으로 대선직전 자민련에 입당, 열성적인 당활동으로
김종필 총리서리의 신임을 받아왔다.

일선사단장과 수방사령관 등 군요직을 두루거쳤다.

93년 2군사령관에 임명됐으나 12.12당시 수경사 상황실장이었다는 이유로
45일만에 탈락하는 불운을 맛보기도.

보스기질도 갖춘 만능스포츠맨.

부인 임매자(54)씨와 2남

<>충북 괴산(59) <>육사 19기 <>2군사령관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