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한도확대후 기관 순매도 규모가 3조원에 육박했다.

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한도가 55%로 확대된 지난해 12월11일
이후 3일까지 국내 기관투자가들은 6조6천8백68억원어치를 사고
9조6천3백80억원어치를 팔아 2조9천5백1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