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폴란드 협력센터, 한국 중기제품 폴란드 수출 대행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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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폴란드협력센터(KPCC)가 한국 중소기업 제품의 폴란드 수출 대행
업무에 나섰다.
KPCC는 폴란드 산업개발청 산하의 PICC(폴란드국제협력센터)와 양국
중소기업간 수출입 및 투자관련 상거래업무를 지원키로 계약을 맺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KPCC측은 폴란드에 섬유구조조정 및 건설붐이 일고있는 점을 감안,
주로 섬유기계 건설장비 플라스틱기계 분야의 국산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미 사출기업체인 동신, 스티로폴성형기업체인 삼원기계등 몇몇
회사들과는 제품 수출을 대행키로 합의한 상태이다.
이와관련 KPCC는 지난달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 19개
폴란드 업체를 초청, 약 1억달러 상당의 상담성과를 올렸다.
센터는 또 오는 6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제1회 인터테크놀러지 페어에
국내 하이테크업체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술이전 혹은 합작 희망업체를
모집키로 했다.
(02)250-1256
<문병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4일자).
업무에 나섰다.
KPCC는 폴란드 산업개발청 산하의 PICC(폴란드국제협력센터)와 양국
중소기업간 수출입 및 투자관련 상거래업무를 지원키로 계약을 맺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KPCC측은 폴란드에 섬유구조조정 및 건설붐이 일고있는 점을 감안,
주로 섬유기계 건설장비 플라스틱기계 분야의 국산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미 사출기업체인 동신, 스티로폴성형기업체인 삼원기계등 몇몇
회사들과는 제품 수출을 대행키로 합의한 상태이다.
이와관련 KPCC는 지난달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 19개
폴란드 업체를 초청, 약 1억달러 상당의 상담성과를 올렸다.
센터는 또 오는 6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제1회 인터테크놀러지 페어에
국내 하이테크업체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술이전 혹은 합작 희망업체를
모집키로 했다.
(02)250-1256
<문병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