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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재 파동 오나] 은행들, 수입금융 다시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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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상사 외환팀들은 "정부의 관심이 대기업개혁에 쏠리면서 수출입금융애
    로가 다소 완화되고 있다는 분위기를 틈타 은행들이 수출환어음네고와
    수입신용장개설에 대해 다시 완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수입금융 고삐를 더욱 죄고 있어 기업들의 원자재조달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다.

    일부시중은행들은 최근 수입신용장 개설때 지급보증수수료로 징수하는
    텀차지(Term Charge)를 종전의 수출용원자재 0.1%, 내수용 0.18%(3개월
    기준)에서 각각 0.2%와 0.25%로 올렸다.

    로컬신용장 개설수수료도 0.065%에서 0.1%로 올랐다.

    무협은 "올들어 환가료 대체료 지급수수료 우편료 신용장개설수수료 등
    무역과 관련된 각종 수수료가 30~1백%까지 올라 수출제조기업 매출의 4%선을
    상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신용보증기금의 특별보증도 DA(인수도조건)에는 통하지 않고 연지급
    수입허용 기간도 정부가 3백60일로 연장했지만 은행에선 여전히 90일짜리만
    개설해 주고 있다.

    그룹계열기업의 수입금융활용은 국내에선 낫다고 하지만 해외지사를 통한
    수입금융조달이 절반이하로 위축되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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