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보유 상품주식 등 평가손 전액 반영때 1조원 넘어 입력1998.03.01 00:00 수정1998.03.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증권사가 보유중인 상품주식과 외화증권의 평가손을 이달말결산때 전액반영하면 증권사들은 1조원이 넘는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말 현재 34개 국내증권사의 상품주식평가손은 1조4천90억원에 달한다. 이같은 평가손을 일부만 반영하고도 8천3백39억원의 적자를 낸 상태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1일부터 '공매도' 전면 재개…금융위, 법규 개정 마무리 금융위원회가 이달 31일 공매도 전면 재개를 앞두고 관련 법규 개정을 마무리했다.5일 금융위원회는 공매도 제도개선 후속 조치로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금융투자업 개... 2 비실대더니 '불기둥'…"中 덕에 돈 벌었네" 개미들 환호 [종목+] 석유화학주가 5일 국내 증시에서 일제히 급등했다. 중국 정부가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내수 진작을 바탕으로 한 경기부양 의지를 강조하면서다.한국거래소에 따르... 3 더본코리아 현금배당…백종원 대표 17억6000만원 받는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사진)가 배당금으로 약 17억6000만원을 받는다.더본코리아는 5일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에 차등 배당을 시행한다.최대 주주인 백 대표에게는 1주당 200원을 배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