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용 혈액값 최고 66% 인상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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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용 혈액값이 다음달 1일부터 최고 66%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채혈장비와 검사시약의
가격 인상요인에 따라 다음달부터 3백20cc짜리 전혈제제의 값을
1만6천7백80원에서 2만7천9백10원으로 66.3% 올린다고 고시했다.
또 혈액에서 추출해 만드는 성분 혈액제제중 신선동결혈장은 3백20cc에
1만9천7백20원으로 14.3% 인상된다.
적혈구 농축액도 1만8천4백50원으로 10.1% 오른다.
그러나 혈소판 농축액은 현행보다 2만2천3백60원으로 5.4% 값을
내리기로 했다.
< 김준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7일자).
보건복지부는 26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채혈장비와 검사시약의
가격 인상요인에 따라 다음달부터 3백20cc짜리 전혈제제의 값을
1만6천7백80원에서 2만7천9백10원으로 66.3% 올린다고 고시했다.
또 혈액에서 추출해 만드는 성분 혈액제제중 신선동결혈장은 3백20cc에
1만9천7백20원으로 14.3% 인상된다.
적혈구 농축액도 1만8천4백50원으로 10.1% 오른다.
그러나 혈소판 농축액은 현행보다 2만2천3백60원으로 5.4% 값을
내리기로 했다.
< 김준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