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행장 장철훈)은 26일 도시영세민 무료법률구조사업 지원기금
5억원을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심상명)에 전달했다.

조흥은행은 이번 5억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15억원의 지원기금을 출연,
3백81명에게 무료법률구조 혜택을 제공했으며 앞으로 기금이 1백억원에
이를때까지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 이성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