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공사에 첫 부녀동문 탄생/해사엔 쌍둥이 입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해.공군 신입생도 모집에서 첫 부녀동문과 쌍둥이 생도가
탄생했다.
20일 공군사관학교에 따르면 국방부 군비통제관실에 근무하는 박동형(50)
대령의 차녀 다현(19.서울 해성여고졸)양이 훈련을 마치고 21일 정식으로
제50기 사관생도로 첫 출발한다.
박생도는 공사 20기인 박대령의 30년 후배.
여자생도 모집 두번째인 지난해말 공사에 합격, 5주동안 군장구보 산악
행군 총검술 유격 화생방훈련 등 생도가 되기위한 혹독한 기본군사 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쳤다.
한편 21일 입교식을 갖는 해군사관학교 56기 신입생도 중에는 해사 개교
이래 세번째로 길태준.범준(18.경기 원곡고졸) 쌍둥이 형제가 포함돼 있다.
< 장유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1일자).
탄생했다.
20일 공군사관학교에 따르면 국방부 군비통제관실에 근무하는 박동형(50)
대령의 차녀 다현(19.서울 해성여고졸)양이 훈련을 마치고 21일 정식으로
제50기 사관생도로 첫 출발한다.
박생도는 공사 20기인 박대령의 30년 후배.
여자생도 모집 두번째인 지난해말 공사에 합격, 5주동안 군장구보 산악
행군 총검술 유격 화생방훈련 등 생도가 되기위한 혹독한 기본군사 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쳤다.
한편 21일 입교식을 갖는 해군사관학교 56기 신입생도 중에는 해사 개교
이래 세번째로 길태준.범준(18.경기 원곡고졸) 쌍둥이 형제가 포함돼 있다.
< 장유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1일자).